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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노>를 능가하는 ‘명품 사극’ 탄생할 것인가.
KBS2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김욱 연출 김정민)가 국보급 최강 팀을 구성, 올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주의 남자>는 지난해 <추노>에 이어 KBS가 문화산업전문회사(SPC)를 통해 추진하는 3번째 프로젝트. <바람의 나라> <아이리스> <추노>를 성공시킨 최지영 CP가 총 지휘를 맡고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그리메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손형식 감독이 참여해 레드원 카메라로 고화질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박시후·문채원이 그려낼 핏빛 로맨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이순재, 김영철 등 연기파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카리스마가 극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들이 의기투합한 OST 등 각 분야 최고의 팀들이 뭉쳤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선시대 대표 사건인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한 <공주의 남자>는 김종서와 수양대군의 아들과 딸인 김승유·세령 간 운명적인 로맨스를 담은 신개념 사극으로 <로맨스 타운> 후속으로 20일 첫 방송된다.
드라마 <추노>를 능가하는 ‘명품 사극’ 탄생할 것인가.
KBS2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김욱 연출 김정민)가 국보급 최강 팀을 구성, 올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주의 남자>는 지난해 <추노>에 이어 KBS가 문화산업전문회사(SPC)를 통해 추진하는 3번째 프로젝트. <바람의 나라> <아이리스> <추노>를 성공시킨 최지영 CP가 총 지휘를 맡고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그리메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손형식 감독이 참여해 레드원 카메라로 고화질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박시후·문채원이 그려낼 핏빛 로맨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이순재, 김영철 등 연기파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카리스마가 극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들이 의기투합한 OST 등 각 분야 최고의 팀들이 뭉쳤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선시대 대표 사건인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한 <공주의 남자>는 김종서와 수양대군의 아들과 딸인 김승유·세령 간 운명적인 로맨스를 담은 신개념 사극으로 <로맨스 타운> 후속으로 20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