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조재현, 송지효 등 본격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한 MBC 월화극 '계백'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 '무사 백동수'를 맹추격하고 있다.
李瑞镇 宋智孝 曹在显等成人演员面全面登场的MBC 月火剧“阶伯”突破了自己的最高收视率,现猛追“武士白东秀”。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계백' 16일 방송이 14.1%를 기록, 15일 기록한 자체최고 기록 13.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무사 백동수'는 17.7%를 기록했다.
17日,根据收视率的调查机关AGB的调查来看1,6日播放的“阶伯”收视率达到14.1%,超过了15日所达到的自体收视率最高纪录13.5%。而“武士白东秀”收视率则是17.7%。
성인 주인공들이 본격 등장한 8회 방송에서 조재현은 여자를 취하기 위해 담을 넘고, 자신의 행각이 발각난 뒤에도 절대 인정하지 않는 팔불출의 호색한 의자 왕자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在成人主演们全面登场的第八集里,曹在显充分演出了为了女色而跳墙,自己被人发现也不承认的好色无赖依慈王子的角色。
방송 내내 대사 한 마디 없이 눈빛 하나만으로 모든 감정을 표현해 낸 계백역의 이서진은 그의 용병술과 전투력을 높이 산 신라 장군 김유신(박성웅)의 회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의연함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분출했다.
整集里几乎一句台词都没有,全部用感情来饰演阶伯的李瑞镇也表现出了,拒绝赞扬他的战斗力和用兵术的金有新(朴成雄)的贿赂,以此表现出了他的存在感。
송지효는 은밀하게 의자를 도우며 자신의 가문과 무진(차인표), 계백 모두의 복수를 꿈꾸는 당찬 여인 은고로 완벽 변신했으며, 은고의 오른팔 초영 역의 효민은 뛰어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