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불패 한상진, ‘마의’ 출연 조율… 드림팀 완성되나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6-27 09:28
극중 현종 역…사극 3회만에 왕으로 신분상승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조은별 기자]

‘시청률 불패’ 배우 한상진이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출연을 조율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드림팀이 완성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의’는 사극의 명장 이병훈PD가 ‘이산’, ‘동이’의 김이영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미 조승우, 이요원, 유선 등 연기파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결정지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이산’에서 카리스마와 재기넘치는 홍국영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한상진은 이병훈PD와 오랜 인연으로 출연요청에 적극적으로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산', '뿌리깊은 나무' 등 사극은 물론 '솔약국집 형제들', '결혼해주세요' 등 출연작마다 높은 시청률을 보여 '시청률 불패 배우'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한상진이 합류하면 '마의'는 드림팀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상진은 이번 작품에서 현종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산’에서 홍국영, ‘뿌리깊은 나무’에서 심종수 역을 맡았던 그는 사극 3회만에 왕으로 신분상승한 셈이다. 극중 현종은 미천한 신분의 수의사인 백광현을 어의로 만드는 장본인이다. ‘이산’에서 깨알같은 대사로 극의 감칠맛을 살렸던 한상진이 현종을 어떻게 재해석할지도 관심사다.
드라마 ‘마의’는 조선시대 수의사에서 어의가 된 백광현을 중심으로 한 한방사극드라마다. ‘골든타임’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첫 방영예정이다.
mulga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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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불패’ 배우 한상진이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출연을 조율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드림팀이 완성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의’는 사극의 명장 이병훈PD가 ‘이산’, ‘동이’의 김이영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미 조승우, 이요원, 유선 등 연기파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결정지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이산’에서 카리스마와 재기넘치는 홍국영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한상진은 이병훈PD와 오랜 인연으로 출연요청에 적극적으로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산', '뿌리깊은 나무' 등 사극은 물론 '솔약국집 형제들', '결혼해주세요' 등 출연작마다 높은 시청률을 보여 '시청률 불패 배우'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한상진이 합류하면 '마의'는 드림팀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상진은 이번 작품에서 현종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산’에서 홍국영, ‘뿌리깊은 나무’에서 심종수 역을 맡았던 그는 사극 3회만에 왕으로 신분상승한 셈이다. 극중 현종은 미천한 신분의 수의사인 백광현을 어의로 만드는 장본인이다. ‘이산’에서 깨알같은 대사로 극의 감칠맛을 살렸던 한상진이 현종을 어떻게 재해석할지도 관심사다.
드라마 ‘마의’는 조선시대 수의사에서 어의가 된 백광현을 중심으로 한 한방사극드라마다. ‘골든타임’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첫 방영예정이다.
mulga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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