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김준호 말고 송일국이 우리 사장님이었으면…"
개그맨 김준현이 깜짝 발언으로 소속사 대표인 김준호를 당황케 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녹화는 '남자,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라'는 미션이 진행됐다.
'남격' 멤버들은 오는 9월 말 경남 통영에서 열리는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통영으로 전지 훈련을 떠났다.
녹화 당일, 새벽 2시 30분에 모인 멤버들은 단체 트레이닝복을 입고 전의를 불태우면 전지훈련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하는 김준현은 120kg이 넘는 거구를 지탱 할 수 있도록 자전거를 특별 제작해야 했다. 이 자전거를 살펴보던 중 송일국은 바람이 빠진 자전거 바퀴를 보고 직접 펌프질을 하며 바람을 넣어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준현은 자신의 소속사 사장인 김준호와는 사뭇 다른 모습의 송일국의 모습에 반한 나머지 송일국에게 대뜸 "송일국씨가 저희 사장님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김준호를 당황케 만들었다.
김준현의 폭탄 고백이 담긴 '남자의 자격'은 오는 23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개그맨 김준현이 깜짝 발언으로 소속사 대표인 김준호를 당황케 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녹화는 '남자,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라'는 미션이 진행됐다.
'남격' 멤버들은 오는 9월 말 경남 통영에서 열리는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통영으로 전지 훈련을 떠났다.
녹화 당일, 새벽 2시 30분에 모인 멤버들은 단체 트레이닝복을 입고 전의를 불태우면 전지훈련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하는 김준현은 120kg이 넘는 거구를 지탱 할 수 있도록 자전거를 특별 제작해야 했다. 이 자전거를 살펴보던 중 송일국은 바람이 빠진 자전거 바퀴를 보고 직접 펌프질을 하며 바람을 넣어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준현은 자신의 소속사 사장인 김준호와는 사뭇 다른 모습의 송일국의 모습에 반한 나머지 송일국에게 대뜸 "송일국씨가 저희 사장님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김준호를 당황케 만들었다.
김준현의 폭탄 고백이 담긴 '남자의 자격'은 오는 23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