怎么回不是park jin-hee呢???以下是对park jin-hee的采访
SBS 〈마녀 유희》这个就是sbs 魔女柔熙
[YTN STAR 허환 기자]
탤런트 박진희의 특급 수송 작전이 펼쳐진다.
박진희는 오는 5월 SBS 〈마녀 유희〉후속으로 방영되는 〈쩐의 전쟁〉에서 주연을 맡아 박신양과 호흡을 맞춘다.
방송가에서는 50%대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파리의 연인〉의 박신양과 30%대 시청률의 〈돌아와요 순애씨〉의 박진희가 커플로 출연해 이른바 '대박' 커플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진희의 캐릭터는 만화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인물로 극의 전개를 좌우할 히든 카드. 박진희가 이번 작품에 임하는 각오는 남다르다.
박진희는 "대본이 너무나 재미있다"며 〈돌아와요 순애씨〉 이후 연타석 홈런을 날릴 태세다.
하지만 박진희의 소속사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현재 촬영하고 있는 영화 〈궁녀〉가 여름 개봉 예정이어서 촬영 중에 있고, 오는 5월 드라마 방영 시기와 맞물려 임창정과 출연한 영화 〈만남의 광장〉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진희 소속사 측은 4일 "〈궁녀〉의 경우 전북 부안, 고성 등 지방을 오가며 촬영 중이다. 거기에 드라마까지 매일 찍어야한다"며 "차량 두 대를 준비하고, 스케줄 조정을 위해 매니저를 비롯해 팀장까지 현장에서 뛰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서는 혹시나 모를 박진희의 건강을 배려해 음식 등에도 만전을 기하며 '박진희 수송 작전'을 펼칠 예정이다.
〈쩐의 전쟁〉은 이중적인 인격을 가진 사채업자 박신양과 돈에 한이 맺힌 은행원 박진희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루며 새로운 소재로 시청자와 만난다. [저작권자©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