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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공효진이 싸운 후 극적으로 화해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지티엔터테인먼트,CJ엔터테인먼트)*에서 지해수(공효진 분)는 글을 쓴다는 이유로 며칠간 집에 들어오지 않은 남자친구 장재열(조인성 분)에게 화가나 툴툴거렸다. 특히 앞서 장재열은 지해수에게 서초동 집으로 이사겠다고 선언한 상태.
장재열은 오랜만에 집에 와 지해수를 안거나 키스하려고 했지만 지해수는 짜증을 내며 그를 피했다.
지해수는 "얼굴이 왜 그래? 밥은 먹었어? 이사는 진짜 가는 거야?"라며 "넌 정말 배려가 없다. 나 네 애인 못해 먹겠다"라고 쏘아 붙였다.
이에 장재열은 "왜 그러냐. 나는 네가 일 할 때 방해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네가 좋아하는 일이니깐"이라며 화내는 이유를 물었다.
지해수는 "나도 안다. 네가 왜 그런지"라며 "그런데 배려 없다는 말은 밥 안 먹고 일해서 내 마음 아프게 만드는 것이다. 네 애인 못해 먹게 다는 것도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는 소리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지해수는 "이사 간다는 말을 다짜고짜 통보하면 내가 충격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장재열은 기분이 모두 풀려 "충격 받는 다는 말 좋다. 네가 날 사랑한다는 말 같으니깐"이라며 웃었다. 이후 장재열과 지해수는 둘만의 연애 규칙을 세우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공효진이 싸운 후 극적으로 화해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지티엔터테인먼트,CJ엔터테인먼트)*에서 지해수(공효진 분)는 글을 쓴다는 이유로 며칠간 집에 들어오지 않은 남자친구 장재열(조인성 분)에게 화가나 툴툴거렸다. 특히 앞서 장재열은 지해수에게 서초동 집으로 이사겠다고 선언한 상태.
장재열은 오랜만에 집에 와 지해수를 안거나 키스하려고 했지만 지해수는 짜증을 내며 그를 피했다.
지해수는 "얼굴이 왜 그래? 밥은 먹었어? 이사는 진짜 가는 거야?"라며 "넌 정말 배려가 없다. 나 네 애인 못해 먹겠다"라고 쏘아 붙였다.
이에 장재열은 "왜 그러냐. 나는 네가 일 할 때 방해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네가 좋아하는 일이니깐"이라며 화내는 이유를 물었다.
지해수는 "나도 안다. 네가 왜 그런지"라며 "그런데 배려 없다는 말은 밥 안 먹고 일해서 내 마음 아프게 만드는 것이다. 네 애인 못해 먹게 다는 것도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는 소리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지해수는 "이사 간다는 말을 다짜고짜 통보하면 내가 충격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장재열은 기분이 모두 풀려 "충격 받는 다는 말 좋다. 네가 날 사랑한다는 말 같으니깐"이라며 웃었다. 이후 장재열과 지해수는 둘만의 연애 규칙을 세우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熙熙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