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후속 ‘파랑새의 집’ 한주완 경수진 최명길 천호진 물망
2014-12-30 17:29:24
한주완 경수진 최명길 천호진 등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출연을 검토 중이다.
12월3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주완 경수진 최명길 천호진 등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 '파랑새의 집'(연출 지병현/극본 최현경) 주연으로 물망에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이자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 확장에 관한 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취업전쟁에 뛰어든 청년들과 부모가 각기 다른 입장과 환경에서 갈등과 혼란을 표출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화합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한주완이 제안받은 역할은 타이틀롤 김지완으로,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 후 인생이 힘들어졌지만 피 한방울 안섞인 엄마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자신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그녀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늘 갖고 사는 인물이다.
경수진은 김지완의 이복동생이자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으로 물망에 올랐으며 최명길은 분식점을 운영하는 김지완의 피 한방울 안섞인 엄마 한선희 역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또 천호진은 사업수완이 뛰어나며 사람을 대할 때 자신의 이익에 따라 얼굴이 변하는 이중적인 인물 장태수 역으로 물망에 올랐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일단 뛰어' '열혈장사꾼' '사랑하길 잘했어' '빅'을 연출한 지병현 PD와 '이웃집 웬수' '오늘만 같아라' '못난이 송편', '사랑해서 남주나' 최현경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현재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며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source: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2301645092510
2014-12-30 17:29:24
한주완 경수진 최명길 천호진 등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출연을 검토 중이다.
12월3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주완 경수진 최명길 천호진 등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 '파랑새의 집'(연출 지병현/극본 최현경) 주연으로 물망에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이자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 확장에 관한 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취업전쟁에 뛰어든 청년들과 부모가 각기 다른 입장과 환경에서 갈등과 혼란을 표출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화합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한주완이 제안받은 역할은 타이틀롤 김지완으로,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 후 인생이 힘들어졌지만 피 한방울 안섞인 엄마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자신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그녀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늘 갖고 사는 인물이다.
경수진은 김지완의 이복동생이자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으로 물망에 올랐으며 최명길은 분식점을 운영하는 김지완의 피 한방울 안섞인 엄마 한선희 역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또 천호진은 사업수완이 뛰어나며 사람을 대할 때 자신의 이익에 따라 얼굴이 변하는 이중적인 인물 장태수 역으로 물망에 올랐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일단 뛰어' '열혈장사꾼' '사랑하길 잘했어' '빅'을 연출한 지병현 PD와 '이웃집 웬수' '오늘만 같아라' '못난이 송편', '사랑해서 남주나' 최현경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현재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며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source: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230164509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