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은 연기활동 뿐만 아니라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며 3장의 싱글앨범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최근 출연중인‘마녀보감’ 제작발표회에는 예상 밖의 일본 팬들이 몰려와 한류 예비스타 곽시양의 잠재적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외 팬들의 응원과 관심에 감사하고 책임감을 느낀다.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 든든히 받쳐 온 탓에 열심히 활동 해 온 신인들에게 주어지는 기회라고 생각 한다"라고 전했다. 차기작에 대해서는 "'마녀보감'은 배우로서 발전 해 나가야 할 본인의 성장 동력이 될 작품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