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 주아성 "박유천, 괜히 최고 아니더라"[인터뷰②]
news.nate.com/view/20101113n02271
蹴鞠哥的采访,有提到有天……很明显,标题里都有朴有……
주아성은 최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드라마 속에서 주로 호흡을 맞춘 ‘잘금 4인방’ 중 박유천, 유아인과의 연기 소감을 밝혔다.
극중 주아성은 성균관의 하색장이자 소론의 동재 색장인 샌님 스타일의 기회주의자 남명식 역을 맡아 ‘잘금 4인방’ 이선준 역의 박유천, 문재신 역의 유아인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처음엔 굉장히 어색했어요. 유천군도 연기가 처음이고, 나도 제대로 된 역할은 처음이라서요. 처음엔 긴장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내가 흔들리면 이 친구도 흔들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후 주아성은 박유천과 함께, 마치 드라마속 캐릭터가 성장해 나가듯 연기자로 성장해나갔다. “친해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호흡이 맞아가더라요. 미안한 점은, 상대 역으로서 내 감정을 더 많이 줬으면, 유천이도 더 쉽게 표현할 수 있었을텐데, 그걸 많이 못해***; 미안하고 또 아쉽고...”
주아성은 “하다 보니 역으로 그 친구가 나한테 감정을 주더라고요. 아, 괜히 최고 아이돌이 아니구나 싶었죠. 한 번 흐름을 타니까 잘 하는 게, 엔터테이너 기질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적응력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박유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差不多是这部分提到有天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