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月19日韩网新闻:池城自拍和温柔的微笑
지성은 3월1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지난주부터 첫 촬영시작했어요. 개봉이 언제냐구요? 다 찍은 다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성은 흰 반팔 티셔츠를 입고 벽에 기대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지성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데 팔근육이 눈에 띈다.
이어 지성은 "지금 저녁 먹고 촬영 준비중인데 오늘은 다른 날보다 더 추운 것 같아요. 감기 걸리기에 딱 좋아요.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현재 지성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변성현 감독)' 촬영중이며 배우 김아중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나의 P.S 파트너'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 여주인공이 실수로 엉뚱한 남자에게 전화를 걸어 연인 사이에만 할 수 있는 은밀한 폰섹스를 했다가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도 감기조심하세요", "미소 보기 좋아요', "영화대박 나길! 지성님도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지성 미투데이 캡처)